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어/음운 변동 (문단 편집) === 자음군 단순화 === 음절의 끝에 두 개의 자음이 올 때, 이중에서 한 자음이 탈락하는 현상이다. 표준 발음에서는 기본적으로는 두 개의 자음 중 앞엣것이 남고 뒤엣것이 탈락한다고 할 수 있고, 겹받침의 종류나 단어에 따라 앞엣것이 탈락하고 뒤엣것이 남는 경우도 있다. 1.겹받침 'ㄳ', 'ㄵ', 'ㄼ, ㄽ, ㄾ', 'ㅄ'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[ㄱ, ㄴ, ㄹ, ㅂ]으로 발음한다. 예) 삯[삭], 앉다[안따], 여덟[여덜], 값[갑] 단, '밟-'은 자음 앞에서 [밥]으로 발음하고, '넓-'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[넙]으로 발음한다. 예) 밟다[밥따], 넓죽하다[넙쭈카다], 넓둥글다[넙뚱글다], 넓적하다[넙쩌카다] 2.겹받침 'ㄺ, ㄻ, ㄿ'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[ㄱ, ㅁ, ㅂ]으로 발음한다. 예) 닭[닥], 삶[삼], 읊다[읍따] 단, 용언의 어간 말음 'ㄺ'은 'ㄱ' 앞에서 [ㄹ]로 발음한다. 예) 맑고[말꼬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